독서 리뷰_돈의 규칙(저자.처리형)_핵심 요약_3부

안녕하세요.
부자를 꿈꾸는 서민 "부꿈서" 입니다.

오늘도 연재하는 독서 리뷰!!

"돈의 규칙"_처리형의 책_3부 입니다.

​​화폐가치와 자산에 대해 깨우침을 주는 좋은 책입니다. 기회가 되시면 꼭! 책을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돈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린다. 규칙을 알면 지배하고, 모르면 지배당한다"​​

이 책의 저자이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처리형이 자신의 투자 철학과 마인드를 담은 책입니다.

좋은 내용이 많기에, 여러편으로 핵심 요약을 진행하겠습니다.

잘 따라오셔서 철이형의 투자 노하우를 배우고, 돈의 규칙을 깨달아 돈에게 명령하고,돈을 지배하시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 문제는 치킨값이 아니야!

주식이나 부동산 같은 자산의 가격이 물가상승률보다도 훨씬 더 많이 오른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자산시장은 물가상 승률보다 더 크게 오르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왜 이런 일 이 발생하는지 알아보자.

사람들은 주식이나 코인 같은 투자를 생각하게 되고 그렇게 자산시장으로 잉여자금이 흘러 들어간다. 우리 몸이 잉여칼로리를 지 방으로 저장하듯 자산시장은 잉여자금을 저장하게 되고, 돈이 많이 풀릴수록 자산의 가격이 물가보다 훨씬 더 빠르게 오르게 되는 것 이다.

이런 현상은 집값 오르는 속도가 치킨값 오르는 속도보다 빨라 지기에, 또한 여러분이 사고자 하는 것들의 가격이 저축한 돈의 은 행 이자보다 빨리 오르기에 문제가 될 것이다. '치킨값 오르는 정도 야 열심히 벌면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라면 별 상관이 없겠지만, 집을 사고 싶어 하는 분들에게는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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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리인상 시기에는 돈을 저축해도 될까?

이런 의문이 생길 수도 있다. '화폐의 가치가 사라지고 있어서 달러나 원화 같은 화폐 저축은 구매력을 잃는 행위라고 설명 했는데, 2022년처럼 금리 인상으로 화폐가 강세를 보일 때는 화폐로 저축해도 괜찮지 않나요?'

결론은, 괜찮지 않다.​

저축은 단기적인 사용을 위해 모아두는 것이 아니다. 하다못해 단기예금이나 단기 적금도 최소 갱신 단위가 1년은 된다. 저축은 미래의 구매력을 위해 긴 시간 동안 구매력을 축적하는 것을 말하며, 단기적으로 생각해선 안 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한다. 반 면 달러를 주축으로 한 통화의 강세는 단기적으로는 기껏해야 수년 간의 사이클을 반복하며 부침을 거듭하지만, 장기적으로는 100%의 확률로 끊임없이 그 가치를 잃어가고 있음을 계속해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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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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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돈의 진짜 의미가 구매력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껏 돈이라고 알고 있던 것들이 실제로는 돈이 아니며, 구매력을 모으는 수단이 될 수 없다.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자연스럽게 다음 질문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렇다면 내 소중한 구매력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

이 의문이 생기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설명한 내용에 전혀 공감 못한 게 된다. ​

정리하자면,

돈이란 내가 무언가를 생산하는 데 들인 노력을 휴대 가능한 형태로 치환함과 동시에 원하는 것과 교환할 수 있는 구 매력을 담고 있는 일종의 배터리인 것이다. 이렇게 소중한 자원을 줄 줄 새 나가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지 않은가! 우리는 우리의 노력으 로 얻어낸 정당한 자원을 장기적으로 보존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저 축을 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이제 진짜 저축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우리의 자산을 보호하고 구매력을 늘릴 수 있는 '진짜 저축'의 수단은 바 로 '투자'다. 이 이야기를 제대로 설명하기에 앞서 투자라는 말의 정 의부터 다시 살펴보도록 하자. 나는 투자를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다.

'투자란 눈앞의 작은 이익을, 미래의 더 큰 이익으로 되돌려받기 위해 희생하는 것'

투자는 당장 눈앞의 작은 이익을 포기하고 미래 의 훨씬 큰 이익을 추구하는 행위다. 저축도 근본적으로는 이와 같 다. 저축도 현재의 소비를 포기하고 미래에 구매력을 증가시키는 행 위이기 때문이다. 돈이 돈이 아니게 되면서 우리의 저축이 더는 저 축이 아니게 됐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저축과 투자는 서로 비 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구매력을 보전할 수 있는 올바른 대상을 찾아 그걸 장기간 모아 가는 것'​

​당장 사용 가능한 구매력을 사용하지 않고, 미래에 더 큰 구매력 을 획득하기 위해 모아가는 행위. 이것이 곧 진정한 투자요, 진정한 저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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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는 처리형의 책 "돈의 규칙" 3부 핵심요약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재 열심히 원화채굴하는 여러분들의 돈은 자산이 아닙니다. 화폐일뿐이지요.
이 화폐를 더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꿔 나가는 일을 꾸준히 해내야만 합니다.

미래의 구매력으로 바꾸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꾸준히 올바른 자산을 구매하고, 장기간 보유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내일은 4부로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원화채굴 파이팅 하자구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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